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럽마감]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하락…英 0.26%↓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로 주요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고 기업들의 실적 또한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17.31포인트) 하락한 6685.69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도 1.54%(147.13포인트) 내린 9401.55에, 프랑스 CAC40 지수 역시 0.80%(35.91포인트) 떨어진 4443.63을 기록했다.


석유회사 네스테 오일(NESTE OIL)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5.1% 하락했다. 샌드빅(Sandvik)은 3%, 도이체방크AG는 2% 떨어졌다.


기욤 뒤센 BGL BNP파리바 주식 투자전략가는 "실적이 정말 좋지 않다.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데 지난 한 달 동안 하향 조정해왔다"며 "아직 러시아에 문제가 있고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