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바지선의 고정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팽목항을 통해 들여온 다이빙 벨을 이용하여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밤 정조시간에 맞춰 최대한 인원을 투입하여 3층과 4층 중앙부를 중심으로 수색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구조작업을 위해 채낚기 어선 8척이 사고 주변에서 야간조명을 지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1시 기준 수습된 희생자 수는 185명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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