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도·목포시, 세월호 침몰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영주]


전라남도는 25일 도청과 도의회 사이 ‘만남의 광장’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애도기간이 끝나는 시기를 따로 정할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사고를 당한 분들의 구조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유가족들의 슬픔을 도민 모두가 함께 나눠 국가적인 재난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말했다.


목포시도 목포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25일 오전 11시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분향식을 거행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합동분향소에는 공무원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 회원들이 근무하면서 조문객 안내, 음료·생수 제공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