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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세월호 침몰 9일째인 24일 임시휴교 후 첫 등교를 시작한 경기 안산단원고 3학년생들이 교실로 향하고 있다.안산단원고 정문에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이 묶여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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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4.24 11:2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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