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이화공영이 81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화공영은 전 거래일보다 420원(8.37%) 내린 460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이화공영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 물량을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 배정하고 실권주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도 공모하는 방식으로 80억8300만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215만2800주를 신주발행하며 예정발행가는 3755원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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