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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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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 굳건 ▲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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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연출 이덕건, 극본 홍영희 이하 '사노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사노타'는 2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8.3%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들임(다솜 분)이 현우(백성현 분)의 아버지가 자신의 친아버지의 원수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들임은 정남(이정길 분)에게 "뮤지컬에 더블 캐스팅 되었다"며 "뉴욕 보내주면, 거기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남은 "현우의 아버지 범진(선우재덕 분)이 들임의 친아버지를 감옥으로 보낸 판사였다"며 "절대 현우와 엮이지 말라"고 밝혀 들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5.2%, SBS '8 뉴스'는 7.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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