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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박주영(29·왓포드)이 피부 질환의 일종인 봉와직염 치료를 마치고 재활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이 24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며 이날 훈련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주영은 훈련에 앞서 공식 인터뷰를 한다.
박주영의 재활 훈련을 도울 이케다 세이고 대표팀 피지컬 코치도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박주영은 국내에서 재활 훈련을 한 뒤 다음달 12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소집훈련에 합류,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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