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17일 이후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23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5.51포인트(0.97%) 내린 565.4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외국인이 각각 85억원, 8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2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 차바이오앤, 메디톡스를 제외하고는 줄줄이 하향 곡선을 그렸다.
6개 종목 상한가 포함 236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를 비롯해 699개 종목은 내렸다. 5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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