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닥터 이방인 강소라, 이종석에게 따귀는 왜 때렸을까?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닥터 이방인'의 티저는 4명의 주인공인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의 캐릭터가 각각 분명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3차 티저 예고는 박훈(이종석 분)이 오수현(강소라 분)에게 따귀를 맞고 황당한 표정을 짓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한 수술복차림으로 팀원을 이끄는 흉부외과의 리더 한재준(박해진 분)과 이종석의 모습이 대립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샤워를 하는 장면에서 산소호흡기를 꽂은 진세연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갑자기 오열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SBS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 달 5일 첫 방송된다.
닥터 이방인 티저를 접한 네티즌은 "닥터 이방인, 완전 기대된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흥미로운데?" "닥터 이방인, 시청률 잘 나올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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