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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루 만에 ↓..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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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1.95포인트(0.34%) 내린 569.2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3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기관은 각각 145억원, 18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CJ E&M 등은 강세를 보였지만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동서 등은 약세였다.

4개 종목 상한가 포함 327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를 비롯해 583개 종목은 내렸다. 8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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