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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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나주역은 21일 녹색철도운동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나주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나주역과 롯데마트는 관광열차 상품 홍보활동을 위한 공동프로모션을 조성, 저탄소 녹색생활 기차타기 운동 실천 및 철도이용 향상 도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나주역과 롯데마트간의 협력적이고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나주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롯데마트와 나주역이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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