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21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36% 오른 261.6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18일은 성금요일로 인해 휴장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머징마켓에 대한 긍정적인 스탠스로 비차익에서 강한 매수세를 전개하고 있다"며 "변동성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코스피 2000포인트 안착이 가능해보인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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