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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눈물 속 안산 단원고

[포토]눈물 속 안산 단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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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닷새째를 맞고 있는 20일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


한편 안산 단원고는 지난 18일 오후 8시 이후 학생, 교원, 학부모 외 외부인 출입을 통제 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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