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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여객선 참사에 긴급구호물품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구조인력·실종자 가족 1000여명에 구호물품 지원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JB전북은행은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구조 인력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진도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임시보호소로 전달돼 실종자를 수색 중인 구조인력 봉사자들과 실종자 가족들 1000여명에게 지급된다.


김한 JB전북은행장은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앞으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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