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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을 설립한 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11억5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JB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2010년12월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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