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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진입 "선내 3개 경로 확보…오후 3시 식당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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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진입 "선내 3개 경로 확보…오후 3시 식당칸 수색" ▲세월호 내부 진입 오후 3시부터 식당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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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내부 진입 "선내 3개 경로 확보…오후 3시 식당칸 수색"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 작업이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김수현 서해해양경찰청장은 "잠수부 8명이 선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청장은 "선체 진입을 위한 3개 경로를 확보해 18일 오전 10시께 선체에 공기주입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에 잠수 인력들은 오전에 마련해 놓은 진입 통로를 통해 오후 3시께 식당에 진입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18일 낮 12시29분께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식당 진입' 관련 언론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고 정정했다.


이 관계자는 "가족 여러분께 혼선이 있을까 말씀드린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식당 진입은 사실이 아니고,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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