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모델 아이린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린은 지난 2월 '2014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15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에 셀러브리티로 초대됨과 동시에 국내외 유명 패션 매체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아시아 대표로 초대받았으며, 내달 11일에는 싱가폴에서 열린 캘빈 클라인 글로벌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린은 오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슈즈브랜드 수콤마보니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한국 무대에 데뷔 후, 각종 패션쇼와 매거진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엠넷 USA의 패션 프로그램 'K-Style'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