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학교 주변의 어린이 식품안전구역에 위생 점검을 실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구역은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 200m 범위 안의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곳이다.
점검 대상은 학교 매점과 학교 주변의 분식점, 슈퍼 등으로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떡볶이와 튀김류, 제과제빵,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식품의 유통기한과 보관기준 준수 여부, 판매자 건강상태, 고열량·고카페인 함유 여부 등을 중점 살펴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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