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금융 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및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14년도 주요 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기법 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의 고객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다.
주요 내용은 기업전망 및 재무제표 분석기법, IT(휴대폰), 자동차(부품), 음식료 등 6개의 업종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 대표주식에 대한 투자전망 등으로 구성된다.
금투협 측은 "특히 이번과정은 각 업종별 시황분석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