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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화약품은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이달부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함께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 없는 경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새롭게 제작한 옥외광고에서는 의인화한 후시딘이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과 홍명보 감독의 승리를 향한 의지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 표현된 축구 스코어보드는 실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결과를 반영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강렬한 이미지와 컬러로 제작한 옥외광고는 시리즈로 게시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몸과 마음이 상처 없이 경기를 치렀으면 하는 전국민의 바람과 후시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결합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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