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신의 선물 이보영, 딸 위해 물불 안가리는 모성연기 폭발.
‘신의 선물’ 이보영이 한층 더 발전된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배우 이보영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 김수현역을 맡아 무결점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호평받고 있다.
극중 이보영은 자신이 타임워프했다는 사실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맞대응을 하며, 딸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타임워프란 공상과학 소설 등에서 묘사되는 현상으로 과거나 미래의 일이 현재에 뒤섞여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와중에도 차분한 말투로 일관하면서도 정확한 발음과 깊이 있는 눈빛연기로 탄탄하고 농익은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신의 선물’ 촬영 관계자는 “이보영이 첫 촬영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여전히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진정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김수현 캐릭터를 다져가고 있는 이보영의 연기 열정과 앞으로 펼쳐낼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내공 폭발” “신의 선물 이보영, 점점 무르익는 연기력” “신의 선물 이보영, 스모키 화장이 이보영을 더욱 빛나게 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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