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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의 시청률이 8%대로 하락하며 두 자릿수 회복이 힘들어지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신의 선물'은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샛별(김유빈 분)이 납치된 것을 알고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병원 밖으로 뛰쳐나가려 했지만 병원 관계자들이 안정제를 투여해 정신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와 KBS2 '태양은 가득히'는 25.5%와 2.7%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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