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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외고, 학교폭력 보름새 2명 사망…사퇴 이사장은 교육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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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외고, 학교폭력 보름새 2명 사망…사퇴 이사장은 교육감 부인 ▲진주외고에서 교내 폭력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출처: YTN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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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주외고, 학교폭력 보름새 2명 사망…사퇴 이사장은 현직교육감 부인.

최근 경남 진주외고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학생 2명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해 진주외고(교장 김효수) 재단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1일 밤 11시께 진주외고 기숙사 2학년 김모군이 1학년 이모군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벌어져 이군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1학년 동급생간 폭행으로 한 명이 숨진 지 불과 11일 만의 일이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교내 폭력으로 인한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자 학교장의 직위 해제를 요구했다.


한편 1차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책임자 처벌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사건을 무마시킨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진주외고의 이사장은 현직 교육감의 부인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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