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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전기 완판…"미국에서 김연아의 별명은 김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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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전기 완판…"미국에서 김연아의 별명은 김매진?" ▲김연아 전기 완판.(사진:크리스틴 지드럼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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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연아 전기 완판, 미국에서 김연아의 별명은 김매진? 어떤 내용이길래


북미에서 출간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전기가 완판돼 화제.

14일(현지시각) 김연아의 전기를 집필한 미국 아동도서 작가 크리스틴 지드럼스(Christine Dzidrums)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LA타임즈의 북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트 캠프와 김연아 전기가 매진됐고, 데세벨 공주는 거의 매진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지드럼스는 지난 2011년 ‘캐나다 얼음공주 조애니 롯셰트'에 이어 '얼음여왕 김연아(Yuna Kim: Ice Queen)'라는 제목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전기를 집필했다.

당시 지드럼스는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아이들이 김연아처럼 꿈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이야기"라며 김연아 전기를 쓴 이유를 설명했다.


김연아 전기는 출간 당시 미국의 아마존닷컴에서 스포츠 위인전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국내에는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출간됐다. 책은 김연아의 탄생부터 피겨여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김연아 전기 완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전기 완판, 나도 읽어보고 싶다”“김연아 전기 완판, 해외에서도 김연아의 인기는 대박”“김연아 전기 완판, 국내판은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로 출간된다는데 기대 만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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