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권택기 전 의원(50)이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14일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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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전 의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던 일반구민여론조사와 14일 진행된 당원직접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권 전 의원은 1위를 차지한 반면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구가 2위, 신향숙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이 3위, 이만희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4위, 박현 센추리코퍼레이션 대표가 5위를 차지했다.
권 전 의원은 "광진구 당원들과 구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구청장에 당선돼 광진구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의 김 후보는 안동고, 서강대 경영학과, 18대 국회의원, 특임차관 등을 역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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