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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건강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빙수 3종은 제주한라봉빙수, 팥빙수, 녹차빙수로 국산 재료들 고유의 특색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한라봉빙수는 올 봄 제주에서 갓 수확한 당도 높고 새콤달콤한 한라봉만을 엄선해 상큼한 맛과 풋풋한 향이 일품이다. 여기에 제주도 감귤 칩과 우유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빙수의 맛을 살렸다.
또한 팥빙수에는 국내산 팥과 고소한 콩고물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옛날식 팥빙수의 구수함을 그대로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경산대추를 바삭 하게 건조시켜 쫄깃한 찰떡과 함께 토핑으로 활용함으로써 식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녹차빙수는 범산 유기농 녹차 아이스크림과 국내산 팥,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넣어 깊고 진한 녹차의 맛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빙수 3종의 가격은 모두 9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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