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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민영 감우성, 박은지 가족사진 "연예인 집안은 다르네"
방송인 박은지가 배우 강민영과 이종사촌 사이며 형부가 감우성이라는 사실을 밝혀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박은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형부 감우성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꺼내 눈길을 끌면서 감우성, 박은지, 강민영 등이 포털 검색어에 함께 등장하는 일이 벌어진 것.
강민영은 지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당시에는 본명인 강민아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드라마 '두자매'로 데뷔했으며, 영화 '접속'(1997)에서는 희진 역을 맡기도 했다.
강민영은 감우성과 15년간 연애하면서 연예계 공식커플로 부러움을 받았고 지난 2006년 1월 호주에서 비밀리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영 감우성과 박은지의 관계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민영 감우성, 박은지와 가족관계였구나" "강민영 감우성, 이렇게 가족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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