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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가시'(감독 김명균)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가시'는 전국 339개 스크린에서 2만 5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4174명이다.
'가시'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많은 체육교사 준기(장혁)는 영은(조보아)의 당돌한 고백에 당황과 설램이 오지만 영은의 사랑이 점차 집착으로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장혁을 비롯해 조보아, 선우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479개 스크린에서 6만 6625명의 관객을 동원한 '방황하는 칼날'이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655개 스크린에서 5만 4711명을 불러 모은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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