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섹스코미디 영화 '녀녀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일 '녀녀녀'가 개봉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스 스캔들 코미디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 연재, 하은, 춘희가 한 남자를 두고 물오른 세 여자의 음기 충만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영화다.
극중 연재, 하은, 춘희 역에는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가 맡아 각기 톡톡 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녀녀녀' 스틸컷에서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는 상반신 노출을 하고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완벽한 몸매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매끈한 등라인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은 2012년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2011년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연희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한 윤채이는 '녀녀녀'가 두 번째 스크린 출연작이다. '녀녀녀'에서는 한번도 남자와 관계를 못해본 숫처녀지만 이번 내기를 꼭 이겨 절친 사이의 불명예(?)을 불식시키려는 춘희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녀녀녀' 개봉소식에 네티즌은 "'녀녀녀', 섹스코미디 재미있겠다" "'녀녀녀', 정말 야할까 ㅋㅋ" "'녀녀녀', 구지성 영화 찍었구나" "'녀녀녀', 청춘학당처럼 발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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