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이 응원메시지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착한 마음 전하기’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타500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비타500 선물쿠폰인 기프티쇼가 함께 발송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타500 음료 라벨의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이후 수지의 깜찍발랄한 모습과 함께 쓰여진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합격하세요’, ‘고마워요’, ‘부자되세요’ 등 6종의 메시지 중 하나를 선택해 보내고 싶은 사람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자동응모가 된다. 수지의 모습 대신 자신의 사진을 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도 있다.
응원메시지와 함께 발송된 기프티쇼는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비타500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비타500 제품의 라벨에 적혀있는6종의 착한 메시지를 모은 인증샷으로 응모하는 ‘착한 라벨 컬렉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각각 다른 응원메시지 라벨의 비타500 음료 6병을 찍은 사진을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www.vita500.com)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5만 명에게 비타500 모바일 쿠폰이 100% 제공되며, 매월 추첨을 통해 삼성 아티브북9과 아이패드 미니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자주 만나기 어려운 사이뿐만 아니라 자주 보면서도 평소에 마음을 전하지 못한 가족, 연인들의 이벤트 참여도가 높다. 착한 응원이 담긴 비타500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평소에는 전하지 못한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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