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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백화점 전용 침대 신제품 2종 '시몬스 S3106·3003'을 10일 선보였다.
시몬스 S3106은 애쉬(물푸레나무) 원목 등 천연소재가 사용됐으며 편안한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다. S3003은 프레임 전체가 단일 톤의 체크패턴 천 소재로 마감돼 조형미와 안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매트리스와 함께 세트 기준으로 220만~250만원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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