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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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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지 선정 영광 백수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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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대표하는 관광지 브랜드 '한국관광의 별'선정에 '영광 백수해안도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한국 관광의 별’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25일간 실시한 온라인투표에서, ‘영광군 백수해안도로’는 경기도 ‘아침고요수목원’과 경상도 ‘통영케이블카’와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어 최종 실사단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국 관광의 별’은 온라인 투표결과 30%와 전문가 심사 70%를 반영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는 17㎞의 해안길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가 유명하다.


또한, 주변에는 노을전시관, 해수온천랜드, 해당화 길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전국 9위, 대한민국 경관 대상, 지역자원 경연대회 은상, 전망 좋은 곳, 이달에 가 볼만한 곳 등으로 선정되는 등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백수해안도로가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 ‘한국관광의 별’에 최종 선정될 경우, 영광군의 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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