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포토] 보디치 "여기가 오거스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골프포토] 보디치 "여기가 오거스타~" 스티븐 보디치.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스티븐 보디치(호주)가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출전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다. 보디치가 바로 지난달 31일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우승해 극적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이라는 짭짤한 전리품까지 챙긴 선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10번째 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고, 세계랭킹은 339위에서 134위로 무려 205계단이나 치솟았다. 2부 투어를 오가며 우울증까지 극복하고 챔프군단에 이름을 올리는 '인생역전'을 완성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