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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류승룡이 주연한 ‘표적’이 이달 말 개봉한다.
류승룡은 지난달말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의 제작보고회에서 “중년의 나이라서 앞으로 액션을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며 “늦기전에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그는 “액션신을 위해 140일 동안 복근을 만들었는데 14일 만에 없어져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표적’에서 의문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유도 모른 채 도망 다니는 여훈 역을 맡았다.
한편 그동안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온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표적’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표적 개봉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적 개봉일, 류승룡 복근 궁금해요” “표적 개봉일, 빨리 개봉했으면” “표적 개봉일, 흥행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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