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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칼로리 높지만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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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칼로리 높지만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식이섬유' 바나나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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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바나나가 칼로리는 높아도 다이어트에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바나나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나나는 그동안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게시글에 다르면 100g당 93kcal로 알려지면서 바나나를 즐겨온 여성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바나나 칼로리는 토마토 3배 이상이며, 100g당 탄수화물은 24.1g으로 파인애플의 4배가 넘는 수치다.

하지만 바나나는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커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칼로리는 400kcal에 달하는 컵라면이나 250kcal인 식빵에 비해 낮은 편이며, 세로토닌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 과식 예방과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의 높은 당분도 군것질 욕구를 감소시켜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바나나 칼로리를 접한 네티즌은 “바나나 칼로리, 정말 높다” “바나나 칼로리, 식이섬유 많아 다이어트에 결국엔 도움” “바나나 칼로리, 당도는 높아도 다이어트는 이로운 편” “바나나 칼로리, 토마토의 3배라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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