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질라 쓰나미가 몰려온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고질라 쓰나미'의 개봉 소식이 들린다.
7일 '고질라 쓰나미'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은 자연재해가 아니었다. 고질라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전조를 알렸다.
이어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맞서는 인류. 만약 고질라의 실체를 보게 된다면? 모든 인류에게 용기가 필요한 순간. 지금 바로 확인 하세요"라는 말을 덧붙여 영화의 기대감을 모았다.
오는 5월에 개봉할 영화 '고질라 쓰나미'는 1954년 인간들이 '고질라'를 깨우는 것을 시작으로 어떠한 상상도 할 수 없는 인류의 생존이 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애런 존슨·엘리자베스 올슨·브라이언 크랜스톤·와타나베 켄 등 연기파 배우가 이번 영화에 출연해 네티즌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고질라 쓰나미' 개봉 소식에 네티즌은 "고질라 쓰나미, 정말 기대돼" "고질라 쓰나미, 재난 영화 또 시작됐네" "고질라 쓰나미, 재밌겠어. 얼른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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