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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인정옥, 9년만에 신작…조선시대 '비차'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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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인정옥, 9년만에 신작…조선시대 '비차'로 돌아온다 ▲비차 인정옥 작가(사진출처: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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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가 인정옥의 '비차' 집필 소식이 화제다.

7일 한 언론매체는 "인정옥 작가가 최근 SH엔터테인먼트와 작품 집필 전속 계약을 맺고 9년만에 신작 '비차'집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관계자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아직 편성도 받지 못했고, 대본 작업 중이다"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캐스팅 등은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선의 하늘에 비차가 날았다'는 실록의 기록에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드라마 '비차'는 조선 땅에서 소외된 청춘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담아낸 가슴 시린 성장기다.


한편, 인정옥 작가는 MBC '떨리는 가슴',MBC '네멋대로 해라' MBC '아일랜드'등의 드라마를 집필했으며 마니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비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차, 기대된다" "비차, 빨리 방송되길" "비차, 궁금하다" "비차, 얼른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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