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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다국적 그룹 크로스진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7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2년 만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멤버들이 모두 상의를 벗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크로스진은 '각 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한국인 멤버 신, 세영, 상민, 용석과 일본인 멤버 타쿠야, 중국인 멤버 캐스퍼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특히 크로스진의 멤버 신과 타쿠야는 지난 3월 '2014 F/W 서울패션위크' 송혜명 도미닉스 웨이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4월 중 디지털 싱글 '어메이징'의 음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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