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삼성카드";$txt="▲삼성카드 셀렉트 뮤지컬 '태양왕' 포스터";$size="300,437,0";$no="20140407093835974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프랑스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태양왕'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12월 삼성카드 셀렉트 01 조용필 콘서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신승훈, 버스커버스커, 싸이 등 콘서트를 비롯해 레미제라블, 맘마미아와 같은 엄선된 뮤지컬 작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과 사전 공연 해설 및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공연 전후 공연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26일과 27일 양일간 총 4회 진행되며 7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사전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삼성카드로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가 제공된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첫 라이선스의 무대로 매력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와 함께 배우 안재욱, 신성록 등이 루이14세로 캐스팅 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방 관객들을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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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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