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LS가 전선 부문의 정상화와 비전선 부문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리포트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9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2.76%) 오른 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투증권은 1분기 LS의 영업이익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429억원으로 추정했다.
최문선 한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3년간 전선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으나 본사와 해외 자회사의 부실 정리가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비전선 부문의 실적 기대로 인해 LS의 투자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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