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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독특한 의상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까탈레나'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케이크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렌지캬라멜은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족의 민요인 주띠 메리를 차용해 만든 인도 풍의 디스코 곡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투하트, 포미닛, 임창정, 에이핑크. 오렌지캬라멜, 매드클라운, 엠블랙, 크레용팝, 박수진, 배치기. 엠아이비, 소리얼, 스피드, 틴트, 엔에스윤지, 샘, 김소정, 백퍼센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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