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4일 금호석유화학이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등 청구의 소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달 27일 정기주총에서 박삼구, 김수천, 정창영, 정건용을 각 이사로 선임한 결의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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