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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이 남성 가방 브랜드 '베드포드 일레븐스(Bedford 11th)'를 론칭한다.
지나인뉴욕은 2010년 디자이너 여성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 론칭 후 다양한 패션쇼와 팝업스토어를 열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남성 브랜드를 내놓게 된 것.
상품은 내면의 에너지와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20~40대 남성들을 타깃으로 했으며 소재는 독특한 텍스쳐의 고급 리얼 가죽을 활용할 계획이다.
가격은 20~30만원 중후반대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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