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엑소가 4월15일 컴백에 앞서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카이와 루한을 시작으로 엑소-K, 엑소-M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티저 사진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는 곧 있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단체컷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형형색색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부푼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이 모습은 90년대 아이돌의 모습과 흡사해 복고적 분위기를 풍긴다. 반면
개인컷에서는 흑백과 컬러를 대조시켜 아방가르드적이고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런 예측 불가한 티저 사진 콘셉트는 엑소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과연 이번에는 엑소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엄청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엑소 컴백 티저를 접한 네티즌은 "엑소 컴백 티저, 4월에 남자 아이들 대 격돌 예고" "엑소 컴백 티저, 예측불가 콘셉트" "엑소 컴백 티저, 15일 콘서트까지 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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