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조여정·클라라, 성인 용품 사업 최강 콤비 될까?

▲영화 '워킹걸'의 주연배우 조여정과 클라라. (출처: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워킹걸'의 주연배우 조여정과 클라라의 모습이 화제다.

3일 영화 '워킹걸'의 배급사 씨너스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과 클라라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과 클라라가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여정은 흑백의 정장을 입어 단정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 클라라는 화려한 가발과 함께 까만 레이스 바탕에 빨간색 천으로 가슴이 강조된 의상을 입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정범식 감독의 영화 '워킹걸'에서 조여정은 장난감 회사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하는 보희 역을, 클라라는 이런 보희와 함께 성인 용품 사업에 뛰어드는 난희 역을 맡았다.

'워킹걸' 조여정과 클라라를 접한 네티즌은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둘 다 너무 예뻐"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누가 이길까?"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성인 용품 사업이라니 참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