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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팬사인회 늦자 하이힐 벗고 명동시내 질주 '맨발의 여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클라라, 팬사인회 늦자 하이힐 벗고 명동시내 질주 '맨발의 여신' 클라라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VOV 스판 마스카라 출시 기념 클라라 팬사인회에 맨발로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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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클라라가 명동 시내를 맨발로 질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보떼 명동 1호점에서 열린 보브(VOV)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예정된 행사 시간보다 30분 늦게 행사장에 도착했다. 30분 지각에 마음이 급한 나머지 클라라는 맨발로 명동시내를 질주했다. 행사장 앞에 도착해서야 준비된 신발을 신어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 와중에도 클라라는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프로야구 '레깅스 시구'로 급부상, 방송과 잡지 등 미디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를 보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는 "클라라는 강한 아름다움뿐 아니라 섹시함과 청순함, 발랄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갖춘 스타다.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가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 명동 맨발 질주 소식에 네티즌은 "클라라 명동 맨발 질주, 팬사인회 지각에 투혼 발휘" "클라라, 물오른 미모다" "클라라, 볼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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