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날의 자회사인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오는 11일 논현점에서 전속모델 ‘다니엘헤니’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달콤커피와 다니엘헤니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명예바리스타 상장수여식, 다니엘헤니 핸드프린팅과 시그니처 매장 인증행사 그리고 공식 팬미팅과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다니엘헤니는 미국 드라마 ‘레볼루션(Revolution)’ 시즌2에 출연하고 있으며, 새롭게 방영예정인 드라마 ‘NCIS:LA’와 ‘Agatha’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해외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로맨틱코미디 영화에 캐스팅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달콤커피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올해 활발한 국내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
달콤커피는 다니엘헤니 팬사인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도 다니엘헤니가 추천하는 달콤커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 음료시음과 함께 달콤커피 창업에 관한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