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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한국청소년진흥원, 방과후 청소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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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은 국내 1위 보안회사 에스원(대표 윤진혁)과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에스원은 2012년부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셀프가드캠프를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호신술·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위한 안전강사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원은 향후 전국 200곳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로 확대·실시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에스원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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