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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회복 '주춤'…신규실업수당청구 '예상상회'(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2월 무역적자 423억달러로, 5개월來 최고 적자폭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고용시장 회복세가 주춤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6000건 증가한 32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 31만9000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달 22일 기준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수는 283만6000건을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았다.


한편 지난 2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423억달러를 기록, 최근 5개월새 가장 큰 적자폭을 보였다.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로 인한 적자폭 증가율은 7.7%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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