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세람저축은행은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한 '햇살론 사업자 대출'을 7.7%의 금리로 인하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은 신용등급에 따라 1~6등급은 7.7%, 7등급이하는 8.8%의 금리를 적용한다.
햇살론 사업자 대출은 연소득 4000만원 미만의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등급무관) 사업자를 대상으로 연9%대의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신용대출은 2000만원 이내, 기존에 고금리신용대출, 대부업체신용대출, 신용카드대출 등을 이용 중인 대출자들에게 3000만원 내에서 대환자금을 지원한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소득이 적고, 신용이 낮아 대출을 못받는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 기존 업계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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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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